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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장비 사기 도박단 ‘덜미’
입력 2010.01.20 (08:42) 수정 2010.01.20 (08:47)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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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무전기와 적외선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이용해 사기 도박을 벌여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선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몰래 카메라에 찍힌 도박 현장.



돈이 오가는 장면과 패를 돌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54살 임 모 씨 등 사기 도박단 9 명은 화투 뒷면에 형광물질을 묻힌 뒤 이렇게 모자에 설치한 적외선 몰래카메라로 상대방 패를 알아냈습니다.



<인터뷰>우희진(충남경찰청 광역수사대 경장) : "최근에는 자연스럽게 모자에 구멍을 내서 상대방이 알지 못하도록 점점 지능화되고 교묘화되는 것 같습니다."



밖의 승용차에서는 같은 일당이 몰래 카메라 화면을 보면서 무전기로 패를 알려줍니다.



<녹취>무선 통신 내용 : "따라지(상대 패가 낮으니까) 2번 나오면 레이스해(판돈 올려)"



그러나 이렇게 허가받지 않은 무선 주파수를 이용하던 도박단은 전파관리소 직원들의 단속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4일부터 보름동안 충남 아산의 한 아파트에서 억대의 도박판을 벌여 5천만 원의 판돈을 가로챘습니다.



<녹취>임 모 씨(피의자) : "처음엔 호기심 반으로 했다가...몇 번 안했습니다."



경찰은 상습 도박을 한 임 씨 등 4 명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5 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 첨단장비 사기 도박단 ‘덜미’
    • 입력 2010-01-20 08:42:16
    • 수정2010-01-20 08:47:00
    뉴스광장
<앵커 멘트>



무전기와 적외선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이용해 사기 도박을 벌여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선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몰래 카메라에 찍힌 도박 현장.



돈이 오가는 장면과 패를 돌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54살 임 모 씨 등 사기 도박단 9 명은 화투 뒷면에 형광물질을 묻힌 뒤 이렇게 모자에 설치한 적외선 몰래카메라로 상대방 패를 알아냈습니다.



<인터뷰>우희진(충남경찰청 광역수사대 경장) : "최근에는 자연스럽게 모자에 구멍을 내서 상대방이 알지 못하도록 점점 지능화되고 교묘화되는 것 같습니다."



밖의 승용차에서는 같은 일당이 몰래 카메라 화면을 보면서 무전기로 패를 알려줍니다.



<녹취>무선 통신 내용 : "따라지(상대 패가 낮으니까) 2번 나오면 레이스해(판돈 올려)"



그러나 이렇게 허가받지 않은 무선 주파수를 이용하던 도박단은 전파관리소 직원들의 단속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4일부터 보름동안 충남 아산의 한 아파트에서 억대의 도박판을 벌여 5천만 원의 판돈을 가로챘습니다.



<녹취>임 모 씨(피의자) : "처음엔 호기심 반으로 했다가...몇 번 안했습니다."



경찰은 상습 도박을 한 임 씨 등 4 명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5 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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