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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아이티 고아 입양에 각국 동참 外
입력 2010.01.20 (08:55)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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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이티 참사로 많은 피해가 났지만 부모를 잃은 아이들의 사정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미국이 지진고아들을 입양하기 시작했는데요. 김연주 기자!

다른 나라들도 아이티 고아입양에 적극 동참하고 있죠?

<리포트>

미국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벨기에 등이 입양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번 참사로 수만 명의 고아가 생긴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추산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홍기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군 수송기를 타고 피츠버그에 도착한 아이티 고아들이 공항에서 새로운 가족들의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고아원이 무너져 오갈 데가 없게 된 10살 미만의 고아 가운데 1차로 53명이 처음으로 미국에 입양됐습니다.

<녹취>렌덜(펜실베니아 주지사) : "지진 참사로 죽을 고생을 했지만 천진난만한 애들의 모습이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미국은 아이티의 지진 고아가 수 만명에 이를 것으로 우려하고 이들의 입양문제를 특별히 배려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의 가톨릭 마이애미 교구는 수천명의 고아 입양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아이티 고아 입양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100여명의 입양을 위해 아이티에 전세기를 파견했고 벨기에와 스페인도 입양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이티에선 이번 지진 참사로 얼마나 많은 고아들이 생길 지 추산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더구나 과거 수차례의 허리케인 재난으로 이미 38만명의 고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이티의 고아 보호문제도 중요한 국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홍기섭입니다.

오바마 美 대통령 뮤지컬 ‘인기’

미국의 첫 흑인대통령인 오바마 대통령.

몇 시간 뒤면 취임 1주년을 맞이하는데요.

내부 지지율은 많이 떨어졌지만 유럽 등지에서는 '오바마 뮤지컬'이 상영될 정도로 인기가 여전합니다.

지난 주말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20년 전 시카고에서 공동체 운동을 할 때부터 대통령이 되기까지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오바마의 연설내용이 노래 가사로 옮겨졌습니다.

독일인들은 지난 2008년 당시 대선 후보였던 오바마 대통령이 베를린에서 한 연설을 특히 잊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인종과 종교의 벽을 넘어선, 소통을 강조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인기는 해외에서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이미 영국과 케냐에서도 오바마 뮤지컬 2편이 공연됐다고 하네요.

바위 동굴 통과 스카이다이빙

뉴질랜드 유명 관광지인 '홀인더락' 상공인데요.

한 남성이 300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립니다.

그냥 뛰어내리는 게 아니라 바위 밑의 동굴을 통과하는 게 목표인데요. 성공할 수 있을까요?

방향을 잡더니 동굴 속으로 빠르게 들어가는데요.

아쉽게도 통과하지는 못했습니다. 멀리서 찍은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4년을 준비한 도전은 실패했지만, 이 남성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짜릿한 경험이었다며 재도전을 약속했습니다.

주차장 벽 뚫은 승용차

자동차 앞 부분이 주차장 건물 벽을 뚫고 나왔는데요.

벽돌이 계속 떨어지는 게 위태위태해 보입니다.

주차를 하려던 60대 여성이 사고를 냈는데,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습니다.

구조팀은 자동차가 조금만 더 앞으로 나갔어도 정말 큰일이 났을 거라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 [세계는 지금] 아이티 고아 입양에 각국 동참 外
    • 입력 2010-01-20 08:55:53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아이티 참사로 많은 피해가 났지만 부모를 잃은 아이들의 사정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미국이 지진고아들을 입양하기 시작했는데요. 김연주 기자!

다른 나라들도 아이티 고아입양에 적극 동참하고 있죠?

<리포트>

미국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벨기에 등이 입양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번 참사로 수만 명의 고아가 생긴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추산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홍기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군 수송기를 타고 피츠버그에 도착한 아이티 고아들이 공항에서 새로운 가족들의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고아원이 무너져 오갈 데가 없게 된 10살 미만의 고아 가운데 1차로 53명이 처음으로 미국에 입양됐습니다.

<녹취>렌덜(펜실베니아 주지사) : "지진 참사로 죽을 고생을 했지만 천진난만한 애들의 모습이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미국은 아이티의 지진 고아가 수 만명에 이를 것으로 우려하고 이들의 입양문제를 특별히 배려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의 가톨릭 마이애미 교구는 수천명의 고아 입양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아이티 고아 입양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100여명의 입양을 위해 아이티에 전세기를 파견했고 벨기에와 스페인도 입양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이티에선 이번 지진 참사로 얼마나 많은 고아들이 생길 지 추산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더구나 과거 수차례의 허리케인 재난으로 이미 38만명의 고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이티의 고아 보호문제도 중요한 국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홍기섭입니다.

오바마 美 대통령 뮤지컬 ‘인기’

미국의 첫 흑인대통령인 오바마 대통령.

몇 시간 뒤면 취임 1주년을 맞이하는데요.

내부 지지율은 많이 떨어졌지만 유럽 등지에서는 '오바마 뮤지컬'이 상영될 정도로 인기가 여전합니다.

지난 주말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20년 전 시카고에서 공동체 운동을 할 때부터 대통령이 되기까지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오바마의 연설내용이 노래 가사로 옮겨졌습니다.

독일인들은 지난 2008년 당시 대선 후보였던 오바마 대통령이 베를린에서 한 연설을 특히 잊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인종과 종교의 벽을 넘어선, 소통을 강조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인기는 해외에서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이미 영국과 케냐에서도 오바마 뮤지컬 2편이 공연됐다고 하네요.

바위 동굴 통과 스카이다이빙

뉴질랜드 유명 관광지인 '홀인더락' 상공인데요.

한 남성이 300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립니다.

그냥 뛰어내리는 게 아니라 바위 밑의 동굴을 통과하는 게 목표인데요. 성공할 수 있을까요?

방향을 잡더니 동굴 속으로 빠르게 들어가는데요.

아쉽게도 통과하지는 못했습니다. 멀리서 찍은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4년을 준비한 도전은 실패했지만, 이 남성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짜릿한 경험이었다며 재도전을 약속했습니다.

주차장 벽 뚫은 승용차

자동차 앞 부분이 주차장 건물 벽을 뚫고 나왔는데요.

벽돌이 계속 떨어지는 게 위태위태해 보입니다.

주차를 하려던 60대 여성이 사고를 냈는데,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습니다.

구조팀은 자동차가 조금만 더 앞으로 나갔어도 정말 큰일이 났을 거라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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