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60%, 올해 한국시장 ‘비중확대’

입력 2010.01.20 (10: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외국계 증권사들 가운데 3분의 2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더 투자할 것을 추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최근 씨티그룹, JP모건, 모건스탠리 등 10대 외국계 증권사의 한국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조사한 결과 비중확대 의견이 60%로 우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는 중립을, 20%는 비중축소를 추천했습니다.



10개 외국계 증권사들은 올해 우리나라 GDP 성장률이 5%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올해 연말 주가 수준은 작년보다 높겠지만, 주가상승률은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국계 증권사 60%, 올해 한국시장 ‘비중확대’
    • 입력 2010-01-20 10:09:31
    경제
외국계 증권사들 가운데 3분의 2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더 투자할 것을 추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최근 씨티그룹, JP모건, 모건스탠리 등 10대 외국계 증권사의 한국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조사한 결과 비중확대 의견이 60%로 우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는 중립을, 20%는 비중축소를 추천했습니다.

10개 외국계 증권사들은 올해 우리나라 GDP 성장률이 5%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올해 연말 주가 수준은 작년보다 높겠지만, 주가상승률은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