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회창 “세종시 수정은 오만한 권력의 착각”
입력 2010.01.20 (10:35) 정치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이명박 정부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만 제압하면 일사천리로 세종시 수정안을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한 권력의 착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오늘 당 5역회의에서 세종시 문제는 이명박 대통령이나 박근혜 전 대표의 개인적 신념을 뛰어넘는 미래의 국가 경쟁력에 관한 것이라며 충청권의 민심을 우습게 보면 뜨거운 맛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세종시 문제에 대한 충청 이외 지역의 여론을 핑계로 충청 여론을 제압하고 왕따시키려는 여론몰이는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오늘 당 5역회의에서 세종시 문제는 이명박 대통령이나 박근혜 전 대표의 개인적 신념을 뛰어넘는 미래의 국가 경쟁력에 관한 것이라며 충청권의 민심을 우습게 보면 뜨거운 맛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세종시 문제에 대한 충청 이외 지역의 여론을 핑계로 충청 여론을 제압하고 왕따시키려는 여론몰이는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이회창 “세종시 수정은 오만한 권력의 착각”
-
- 입력 2010-01-20 10:35:21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이명박 정부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만 제압하면 일사천리로 세종시 수정안을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한 권력의 착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오늘 당 5역회의에서 세종시 문제는 이명박 대통령이나 박근혜 전 대표의 개인적 신념을 뛰어넘는 미래의 국가 경쟁력에 관한 것이라며 충청권의 민심을 우습게 보면 뜨거운 맛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세종시 문제에 대한 충청 이외 지역의 여론을 핑계로 충청 여론을 제압하고 왕따시키려는 여론몰이는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오늘 당 5역회의에서 세종시 문제는 이명박 대통령이나 박근혜 전 대표의 개인적 신념을 뛰어넘는 미래의 국가 경쟁력에 관한 것이라며 충청권의 민심을 우습게 보면 뜨거운 맛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세종시 문제에 대한 충청 이외 지역의 여론을 핑계로 충청 여론을 제압하고 왕따시키려는 여론몰이는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기자 정보
-
-
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송창언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