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흩어져 있는 우리 나라 문화재가 10만 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최근 문화재 목록화 작업을 벌인 결과, 총 18개 나라에 10만 7857점의 한국 문화재가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알려진 7만 6천여 점보다 3만 점 이상 추가된 것으로, 각국의 도서관과 박물관에 보존돼 있는 서적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면서 수가 늘어나게 됐다고 연구소는 밝혔습니다.
한국 문화재가 가장 많이 나가 있는 나라는 일본으로 6만 천여 점에 달하며, 미국이 2만 7천여 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현지 실태 조사 등을 통해 국외 문화재 현황을 계속 파악해 나갈 예정입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최근 문화재 목록화 작업을 벌인 결과, 총 18개 나라에 10만 7857점의 한국 문화재가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알려진 7만 6천여 점보다 3만 점 이상 추가된 것으로, 각국의 도서관과 박물관에 보존돼 있는 서적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면서 수가 늘어나게 됐다고 연구소는 밝혔습니다.
한국 문화재가 가장 많이 나가 있는 나라는 일본으로 6만 천여 점에 달하며, 미국이 2만 7천여 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현지 실태 조사 등을 통해 국외 문화재 현황을 계속 파악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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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소재 한국 문화재 10만여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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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0 11:32:20
외국에 흩어져 있는 우리 나라 문화재가 10만 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최근 문화재 목록화 작업을 벌인 결과, 총 18개 나라에 10만 7857점의 한국 문화재가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알려진 7만 6천여 점보다 3만 점 이상 추가된 것으로, 각국의 도서관과 박물관에 보존돼 있는 서적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면서 수가 늘어나게 됐다고 연구소는 밝혔습니다.
한국 문화재가 가장 많이 나가 있는 나라는 일본으로 6만 천여 점에 달하며, 미국이 2만 7천여 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현지 실태 조사 등을 통해 국외 문화재 현황을 계속 파악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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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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