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난 10년 동안 지구의 지표 기온이 1880년 관측 이래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국립기상자료센터가 발표했습니다.
미 국립기상자료센터는 지난 10년동안의 평균 지표기온이 20세기 평균 지표기온보다 섭씨 0.54도가 높아 그동안 가장 따뜻했던 1990년대 평균 지표 기온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1990년대 평균 지표 기온은 20세기 평균보다 섭씨 0.36도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20세기 평균기온보다 섭씨 0.56도가 높아 관측사상 5번째로 지표 기온이 높았던 해로 기록됐습니다.
미 국립기상자료센터는 지난 10년동안의 평균 지표기온이 20세기 평균 지표기온보다 섭씨 0.54도가 높아 그동안 가장 따뜻했던 1990년대 평균 지표 기온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1990년대 평균 지표 기온은 20세기 평균보다 섭씨 0.36도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20세기 평균기온보다 섭씨 0.56도가 높아 관측사상 5번째로 지표 기온이 높았던 해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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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년이 가장 따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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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0 11:51:49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난 10년 동안 지구의 지표 기온이 1880년 관측 이래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국립기상자료센터가 발표했습니다.
미 국립기상자료센터는 지난 10년동안의 평균 지표기온이 20세기 평균 지표기온보다 섭씨 0.54도가 높아 그동안 가장 따뜻했던 1990년대 평균 지표 기온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1990년대 평균 지표 기온은 20세기 평균보다 섭씨 0.36도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20세기 평균기온보다 섭씨 0.56도가 높아 관측사상 5번째로 지표 기온이 높았던 해로 기록됐습니다.
미 국립기상자료센터는 지난 10년동안의 평균 지표기온이 20세기 평균 지표기온보다 섭씨 0.54도가 높아 그동안 가장 따뜻했던 1990년대 평균 지표 기온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1990년대 평균 지표 기온은 20세기 평균보다 섭씨 0.36도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20세기 평균기온보다 섭씨 0.56도가 높아 관측사상 5번째로 지표 기온이 높았던 해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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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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