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가 1년 전보다 2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는 만 2천 252장으로 2008년보다 3,196장, 20.7%가 줄어 3년째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오천 원권이 7614장으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 새로 발행된 오만 원권 위폐도 16장이었습니다.
또, 시중에서 유통되는 은행권 백만 장당 위조지폐 발견장수는 3장으로 2008년보다 0.9장 줄었습니다.
전체 위폐 가운데 67.1%는 일반 금융기관에서 발견됐고, 32.3%는 한국은행의 화폐정리과정에서 위폐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위폐를 발견했을 경우, 지문채취가 가능하도록 봉투에 넣어 경찰서나 은행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는 만 2천 252장으로 2008년보다 3,196장, 20.7%가 줄어 3년째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오천 원권이 7614장으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 새로 발행된 오만 원권 위폐도 16장이었습니다.
또, 시중에서 유통되는 은행권 백만 장당 위조지폐 발견장수는 3장으로 2008년보다 0.9장 줄었습니다.
전체 위폐 가운데 67.1%는 일반 금융기관에서 발견됐고, 32.3%는 한국은행의 화폐정리과정에서 위폐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위폐를 발견했을 경우, 지문채취가 가능하도록 봉투에 넣어 경찰서나 은행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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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발견된 위폐 2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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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0 11:59:55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가 1년 전보다 2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는 만 2천 252장으로 2008년보다 3,196장, 20.7%가 줄어 3년째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오천 원권이 7614장으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 새로 발행된 오만 원권 위폐도 16장이었습니다.
또, 시중에서 유통되는 은행권 백만 장당 위조지폐 발견장수는 3장으로 2008년보다 0.9장 줄었습니다.
전체 위폐 가운데 67.1%는 일반 금융기관에서 발견됐고, 32.3%는 한국은행의 화폐정리과정에서 위폐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위폐를 발견했을 경우, 지문채취가 가능하도록 봉투에 넣어 경찰서나 은행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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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희 기자 young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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