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전자 공장 화재…3천만 원 피해

입력 2010.01.20 (13:05) 수정 2010.01.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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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동 LG 창원 2공장 직원 교육장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30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해 긴급 진화에 나섰지만 건물 외벽이 스티로폼 재질로 되어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내부 공사를 하던 중 용접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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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LG전자 공장 화재…3천만 원 피해
    • 입력 2010-01-20 13:05:47
    • 수정2010-01-20 14:52:58
    사회
오늘 낮 12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동 LG 창원 2공장 직원 교육장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30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 대가 출동해 긴급 진화에 나섰지만 건물 외벽이 스티로폼 재질로 되어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내부 공사를 하던 중 용접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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