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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직영 급식 거부’ 교장 고발
입력 2010.01.20 (13:0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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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학교 급식의 직영 전환 문제와 관련해 서울시 교육청 부교육감과 일부 학교장이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했습니다.

법정 시한인 어제까지 직영으로 전환하지 않았다는 이유입니다.

보도에 최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국민운동 본부'는 서울시교육청 김경회 부교육감과 서울 시내 공립고교 교장 40여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학교 급식법에 따라 어제까지 모든 학교의 급식을 직영으로 전환해야 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운동본부 측은 서울 지역의 공립 고등학교 교장과 직영 전환 반대를 적극적으로 주장해온 교장을 대상으로 1차 고발 대상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서울시 교육청도 직영 전환을 적극적으로 집행하지 않고 서울 지역 260여개 학교의 급식 직영을 1년 동안 유예하도록 하는 등 직무를 방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운동 본부 측은 아직 직영 급식으로 전환하지 않은 사립 고교 교장 등을 추가로 고발할 계획입니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급식을 하는 전국 초중고교 가운데 직영을 하는 곳이 94.4%이며 아직까지 위탁급식을 하는 학교는 629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각 시도 가운데 울산과 제주에서는 모든 학교가 직영 급식을 하고 있는 반면 서울은 73.1%로 직영 비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학교 급식법은 모든 학교 급식을 직영으로 하도록 지난 2006년 개정됐으며, 전환에 필요한 시간 등을 고려해 오늘부터 효력이 발생되도록 3년간 시행이 유예된 바 있습니다.

KBS 뉴스 최영윤입니다.
  • 시민단체, ‘직영 급식 거부’ 교장 고발
    • 입력 2010-01-20 13:06:02
    뉴스 12
<앵커 멘트>

학교 급식의 직영 전환 문제와 관련해 서울시 교육청 부교육감과 일부 학교장이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했습니다.

법정 시한인 어제까지 직영으로 전환하지 않았다는 이유입니다.

보도에 최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국민운동 본부'는 서울시교육청 김경회 부교육감과 서울 시내 공립고교 교장 40여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학교 급식법에 따라 어제까지 모든 학교의 급식을 직영으로 전환해야 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운동본부 측은 서울 지역의 공립 고등학교 교장과 직영 전환 반대를 적극적으로 주장해온 교장을 대상으로 1차 고발 대상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서울시 교육청도 직영 전환을 적극적으로 집행하지 않고 서울 지역 260여개 학교의 급식 직영을 1년 동안 유예하도록 하는 등 직무를 방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운동 본부 측은 아직 직영 급식으로 전환하지 않은 사립 고교 교장 등을 추가로 고발할 계획입니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급식을 하는 전국 초중고교 가운데 직영을 하는 곳이 94.4%이며 아직까지 위탁급식을 하는 학교는 629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각 시도 가운데 울산과 제주에서는 모든 학교가 직영 급식을 하고 있는 반면 서울은 73.1%로 직영 비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학교 급식법은 모든 학교 급식을 직영으로 하도록 지난 2006년 개정됐으며, 전환에 필요한 시간 등을 고려해 오늘부터 효력이 발생되도록 3년간 시행이 유예된 바 있습니다.

KBS 뉴스 최영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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