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을 태우고 연수를 다녀오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넘어져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충북 괴산군 청안면 질마재에서 33살 한모 씨가 운전하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커브길에서 미끄러진 뒤 길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고등학교 1학생인 17살 노모군이 숨지고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노군 등은 괴산의 한 청소년수련원에서 연수를 마치고 경기도 광주로 되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충북 괴산군 청안면 질마재에서 33살 한모 씨가 운전하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커브길에서 미끄러진 뒤 길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고등학교 1학생인 17살 노모군이 숨지고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노군 등은 괴산의 한 청소년수련원에서 연수를 마치고 경기도 광주로 되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빗길 교통사고 중고생 10명 사상
-
- 입력 2010-01-20 15:02:51
중·고생을 태우고 연수를 다녀오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넘어져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충북 괴산군 청안면 질마재에서 33살 한모 씨가 운전하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커브길에서 미끄러진 뒤 길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고등학교 1학생인 17살 노모군이 숨지고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노군 등은 괴산의 한 청소년수련원에서 연수를 마치고 경기도 광주로 되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충북 괴산군 청안면 질마재에서 33살 한모 씨가 운전하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커브길에서 미끄러진 뒤 길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고등학교 1학생인 17살 노모군이 숨지고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노군 등은 괴산의 한 청소년수련원에서 연수를 마치고 경기도 광주로 되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이정훈 기자 jungR@kbs.co.kr
이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