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서민금융기관의 서민금융 지원 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태스크 포스를 출범시켰습니다.
홍영만 금융서비스국장은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민금융기관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홍 국장은 "저축은행의 부동산 관련 대출 비율이 50% 이상인 것은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업무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자산운용 규제를 시사했습니다.
금융위는 대형 저축은행에 대한 건전성 감독기준 강화와 대형 대부업체 감독권을 지자체에서 이관받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홍영만 금융서비스국장은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민금융기관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홍 국장은 "저축은행의 부동산 관련 대출 비율이 50% 이상인 것은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업무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자산운용 규제를 시사했습니다.
금융위는 대형 저축은행에 대한 건전성 감독기준 강화와 대형 대부업체 감독권을 지자체에서 이관받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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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 서민금융 활성화 TF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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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0 15:47:47
금융위원회가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서민금융기관의 서민금융 지원 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태스크 포스를 출범시켰습니다.
홍영만 금융서비스국장은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민금융기관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홍 국장은 "저축은행의 부동산 관련 대출 비율이 50% 이상인 것은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업무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자산운용 규제를 시사했습니다.
금융위는 대형 저축은행에 대한 건전성 감독기준 강화와 대형 대부업체 감독권을 지자체에서 이관받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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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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