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강진 이후 이틀간 행방을 감춰 비난을 샀던 아이티 프레발 대통령에 대해 영부인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영부인인 엘리자베스 프레발은 임시 정부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프레발 대통령이 지진 직후 바로 현장 시찰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레발 여사는 대통령이 지진 보고를 받은 직후, 바로 오토바이 택시를 마련해 총리와 내무장관 등과 함께 여섯시간 동안 현장 시찰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프레발 여사는 그 증거로 당일 밤, 프레발 대통령을 찍은 흐릿한 아이폰 사진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남편을 변호했습니다.
영부인인 엘리자베스 프레발은 임시 정부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프레발 대통령이 지진 직후 바로 현장 시찰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레발 여사는 대통령이 지진 보고를 받은 직후, 바로 오토바이 택시를 마련해 총리와 내무장관 등과 함께 여섯시간 동안 현장 시찰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프레발 여사는 그 증거로 당일 밤, 프레발 대통령을 찍은 흐릿한 아이폰 사진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남편을 변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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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 대통령 지진 직후 현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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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0 17:05:17
지난 12일, 강진 이후 이틀간 행방을 감춰 비난을 샀던 아이티 프레발 대통령에 대해 영부인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영부인인 엘리자베스 프레발은 임시 정부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프레발 대통령이 지진 직후 바로 현장 시찰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레발 여사는 대통령이 지진 보고를 받은 직후, 바로 오토바이 택시를 마련해 총리와 내무장관 등과 함께 여섯시간 동안 현장 시찰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프레발 여사는 그 증거로 당일 밤, 프레발 대통령을 찍은 흐릿한 아이폰 사진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남편을 변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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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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