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활발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경없는의사회'가 최근 미국이 통제 중인 포르토프랭스공항에서 화물기 다섯대의 착륙을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14일부터 포르토프랭스 공항에 착륙하지 못해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회항한 화물기가 다섯 대나 되며, 이 화물기에 실린 구호물자는 모두 85톤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로 인해 의료물자가 제때 공급되지 않아 지진 부상자 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14일부터 포르토프랭스 공항에 착륙하지 못해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회항한 화물기가 다섯 대나 되며, 이 화물기에 실린 구호물자는 모두 85톤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로 인해 의료물자가 제때 공급되지 않아 지진 부상자 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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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 공항, 화물기 착륙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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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0 17:35:55
아이티에서 활발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경없는의사회'가 최근 미국이 통제 중인 포르토프랭스공항에서 화물기 다섯대의 착륙을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14일부터 포르토프랭스 공항에 착륙하지 못해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회항한 화물기가 다섯 대나 되며, 이 화물기에 실린 구호물자는 모두 85톤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로 인해 의료물자가 제때 공급되지 않아 지진 부상자 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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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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