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톱타자 김주찬(29)이 지난 시즌보다 43% 오른 연봉 1억5천만원에 재계약했다.
롯데는 20일 사이판 전지훈련을 떠나기 직전 김주찬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김주찬은 2009시즌 109경기에 나와 타율 0.310과 135안타, 77득점, 34도루를 기록했다.
김주찬은 구단을 통해 "홀가분한 마음으로 전지훈련에 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롯데는 이로써 계약 대상자 57명 중 56명과 재계약을 마쳤다. 남은 한 명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연봉조정신청을 낸 불펜 투수 이정훈(33)이다.
KBO는 21일 이정훈이 낸 연봉조정신청에 대한 조정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롯데는 20일 사이판 전지훈련을 떠나기 직전 김주찬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김주찬은 2009시즌 109경기에 나와 타율 0.310과 135안타, 77득점, 34도루를 기록했다.
김주찬은 구단을 통해 "홀가분한 마음으로 전지훈련에 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롯데는 이로써 계약 대상자 57명 중 56명과 재계약을 마쳤다. 남은 한 명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연봉조정신청을 낸 불펜 투수 이정훈(33)이다.
KBO는 21일 이정훈이 낸 연봉조정신청에 대한 조정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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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찬, ‘43% 껑충’ 1억5천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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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0 18:44:22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톱타자 김주찬(29)이 지난 시즌보다 43% 오른 연봉 1억5천만원에 재계약했다.
롯데는 20일 사이판 전지훈련을 떠나기 직전 김주찬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김주찬은 2009시즌 109경기에 나와 타율 0.310과 135안타, 77득점, 34도루를 기록했다.
김주찬은 구단을 통해 "홀가분한 마음으로 전지훈련에 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롯데는 이로써 계약 대상자 57명 중 56명과 재계약을 마쳤다. 남은 한 명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연봉조정신청을 낸 불펜 투수 이정훈(33)이다.
KBO는 21일 이정훈이 낸 연봉조정신청에 대한 조정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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