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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광화문 광장, 국격에 안 맞아”
입력 2010.01.20 (19:04) 문화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 서울시의 광화문 광장 디자인에 대해 국격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령 전 장관은 오늘 KBS 1 라디오 '라디오 정보센터 이규원입니다'에 출연해, 가장 디자인이 안 된 곳이 광화문이고 그대로 두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또 미국이나 프랑스 문화를 즐긴다고해서 '미류'나 '불류'라는 말을 쓰지는 않는다며 '한류'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고, 문화적인 매너를 바꿔야 영향력도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령 전 장관은 오늘 KBS 1 라디오 '라디오 정보센터 이규원입니다'에 출연해, 가장 디자인이 안 된 곳이 광화문이고 그대로 두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또 미국이나 프랑스 문화를 즐긴다고해서 '미류'나 '불류'라는 말을 쓰지는 않는다며 '한류'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고, 문화적인 매너를 바꿔야 영향력도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어령 “광화문 광장, 국격에 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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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0 19:04:19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 서울시의 광화문 광장 디자인에 대해 국격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령 전 장관은 오늘 KBS 1 라디오 '라디오 정보센터 이규원입니다'에 출연해, 가장 디자인이 안 된 곳이 광화문이고 그대로 두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또 미국이나 프랑스 문화를 즐긴다고해서 '미류'나 '불류'라는 말을 쓰지는 않는다며 '한류'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고, 문화적인 매너를 바꿔야 영향력도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령 전 장관은 오늘 KBS 1 라디오 '라디오 정보센터 이규원입니다'에 출연해, 가장 디자인이 안 된 곳이 광화문이고 그대로 두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또 미국이나 프랑스 문화를 즐긴다고해서 '미류'나 '불류'라는 말을 쓰지는 않는다며 '한류'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고, 문화적인 매너를 바꿔야 영향력도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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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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