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의 칸 총재가 올해 세계 경제는 당초 예상보다 더 강하게 회복될 것이며, 그 흐름을 아시아가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칸 총재는 오늘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파이낸셜 포럼 연설에 앞서, 올해 세계 경제는 당초 예상된 3% 성장률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아시아 경제는 내수가 빠르게 회복되고, 위기에 신속하게 대처하는만큼 일본을 제외할 경우 7% 이상 성장이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칸 총재는 오늘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파이낸셜 포럼 연설에 앞서, 올해 세계 경제는 당초 예상된 3% 성장률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아시아 경제는 내수가 빠르게 회복되고, 위기에 신속하게 대처하는만큼 일본을 제외할 경우 7% 이상 성장이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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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총재 “아시아경제 7% 이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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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0 20:06:27
국제통화기금의 칸 총재가 올해 세계 경제는 당초 예상보다 더 강하게 회복될 것이며, 그 흐름을 아시아가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칸 총재는 오늘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파이낸셜 포럼 연설에 앞서, 올해 세계 경제는 당초 예상된 3% 성장률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아시아 경제는 내수가 빠르게 회복되고, 위기에 신속하게 대처하는만큼 일본을 제외할 경우 7% 이상 성장이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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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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