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 “체제 전복 책동은 전쟁 의미”
입력 2010.01.20 (21:29)
수정 2010.01.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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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온라인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최근 우리 정부의 북한 급변사태 대비계획을 거듭 비난하면서 "북한에 대한 체제전복 책동은 결국 전쟁을 의미한다"고 위협했습니다.
이 매체는 오늘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북한의 군대와 인민은 평화를 사랑하지만 결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 최고권력기관인 국방위원회는 지난 15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남한의 급변사태 대비 계획을 비난하며 대남 `보복 성전'을 거론한 바 있습니다.
이 매체는 오늘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북한의 군대와 인민은 평화를 사랑하지만 결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 최고권력기관인 국방위원회는 지난 15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남한의 급변사태 대비 계획을 비난하며 대남 `보복 성전'을 거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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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매체 “체제 전복 책동은 전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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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0 21:29:23
- 수정2010-01-20 22:27:28
북한 온라인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최근 우리 정부의 북한 급변사태 대비계획을 거듭 비난하면서 "북한에 대한 체제전복 책동은 결국 전쟁을 의미한다"고 위협했습니다.
이 매체는 오늘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북한의 군대와 인민은 평화를 사랑하지만 결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 최고권력기관인 국방위원회는 지난 15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남한의 급변사태 대비 계획을 비난하며 대남 `보복 성전'을 거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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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문 기자 km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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