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택건설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들이 혼조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주택착공 실적이 55만7천채(연율환산 기준)로 전월에 비해 4% 감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주택착공 실적은 지난해 10월 극도로 부진했다가 11월에 급반등했으나 12월에 다시 부진에 빠지는 등 크게 요동치는 양상이다.
지난달 주택착공 실적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수준에 비해 2만채 이상이 줄어든 것이다.
또 향후 주택건설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표인 주택건축 허가신청 건수는 지난달에 65만3천채로 집계돼 전월에 비해 11%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것이며 2008년 1월 이후 최고치에 해당한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주택착공 실적이 55만7천채(연율환산 기준)로 전월에 비해 4% 감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주택착공 실적은 지난해 10월 극도로 부진했다가 11월에 급반등했으나 12월에 다시 부진에 빠지는 등 크게 요동치는 양상이다.
지난달 주택착공 실적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수준에 비해 2만채 이상이 줄어든 것이다.
또 향후 주택건설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표인 주택건축 허가신청 건수는 지난달에 65만3천채로 집계돼 전월에 비해 11%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것이며 2008년 1월 이후 최고치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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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주택경기지표 혼조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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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0 23:11:45
미국의 주택건설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들이 혼조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주택착공 실적이 55만7천채(연율환산 기준)로 전월에 비해 4% 감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주택착공 실적은 지난해 10월 극도로 부진했다가 11월에 급반등했으나 12월에 다시 부진에 빠지는 등 크게 요동치는 양상이다.
지난달 주택착공 실적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수준에 비해 2만채 이상이 줄어든 것이다.
또 향후 주택건설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표인 주택건축 허가신청 건수는 지난달에 65만3천채로 집계돼 전월에 비해 11%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것이며 2008년 1월 이후 최고치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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