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가 종일 뿌옇게 흐렸습니다.
비와 함께 안개가 짙게 끼었기 때문인데요, 밤에는 안개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직도 짙은 안개 낀 곳이 많은 가운데 안개 구역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수증기를 머금은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안개가 계속 생성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지역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점차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겠는데요,
북동기류 때문에 동해안과 강원 산간지역은 내일 낮이 되야 개겠습니다.
밤사이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동해안에는 1~5cm, 강원 산간에는 최고 10cm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다시 추워집니다.
아침 기온 서울이 -4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2도로 종일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주말까지 일시적인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다시 추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비와 함께 안개가 짙게 끼었기 때문인데요, 밤에는 안개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직도 짙은 안개 낀 곳이 많은 가운데 안개 구역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수증기를 머금은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안개가 계속 생성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지역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점차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겠는데요,
북동기류 때문에 동해안과 강원 산간지역은 내일 낮이 되야 개겠습니다.
밤사이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동해안에는 1~5cm, 강원 산간에는 최고 10cm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다시 추워집니다.
아침 기온 서울이 -4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2도로 종일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주말까지 일시적인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다시 추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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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다시 추워져…서울 영하 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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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0 23:26:50
시야가 종일 뿌옇게 흐렸습니다.
비와 함께 안개가 짙게 끼었기 때문인데요, 밤에는 안개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직도 짙은 안개 낀 곳이 많은 가운데 안개 구역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수증기를 머금은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안개가 계속 생성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지역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점차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겠는데요,
북동기류 때문에 동해안과 강원 산간지역은 내일 낮이 되야 개겠습니다.
밤사이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동해안에는 1~5cm, 강원 산간에는 최고 10cm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다시 추워집니다.
아침 기온 서울이 -4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2도로 종일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주말까지 일시적인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다시 추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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