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속여 판 음식점 업주 구속
입력 2010.01.20 (23:27)
수정 2010.01.2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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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고기의 원산지를 속여 판 음식점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캐나다산 돼지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강원도 춘천시 운교동에 사는 음식점 업주 47살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원사지를 속이는 방식으로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9천2백여만원 어치의 고기를 팔아왔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캐나다산 돼지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강원도 춘천시 운교동에 사는 음식점 업주 47살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원사지를 속이는 방식으로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9천2백여만원 어치의 고기를 팔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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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지 속여 판 음식점 업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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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0 23:27:03
- 수정2010-01-21 06:02:17
수입산 고기의 원산지를 속여 판 음식점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캐나다산 돼지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강원도 춘천시 운교동에 사는 음식점 업주 47살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원사지를 속이는 방식으로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9천2백여만원 어치의 고기를 팔아왔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캐나다산 돼지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강원도 춘천시 운교동에 사는 음식점 업주 47살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원사지를 속이는 방식으로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9천2백여만원 어치의 고기를 팔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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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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