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중앙분리대 들이받아…1명 중상

입력 2010.01.20 (23:29) 수정 2010.01.2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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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밤(20일) 8시쯤 전북 익산시 여산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여산휴게소 부근에서 관광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버스에 타고 있던 67살 강 모씨가  차 밖으로 튕겨나가면서 크게 다쳤습니다.

 

  또 버스에 부딪쳐  반대편 차로에 넘어간 중앙분리대에  뒤따라오던 차량 석 대가 잇따라 충돌하면서  이 일대 차량 통행이  3시간 가량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관광버스 기사가  빗길에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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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버스 중앙분리대 들이받아…1명 중상
    • 입력 2010-01-20 23:29:26
    • 수정2010-01-21 06:01:51
    사회
  어제 밤(20일) 8시쯤 전북 익산시 여산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여산휴게소 부근에서 관광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버스에 타고 있던 67살 강 모씨가  차 밖으로 튕겨나가면서 크게 다쳤습니다.
 
  또 버스에 부딪쳐  반대편 차로에 넘어간 중앙분리대에  뒤따라오던 차량 석 대가 잇따라 충돌하면서  이 일대 차량 통행이  3시간 가량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관광버스 기사가  빗길에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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