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에서 5천원짜리 구권 위조지폐 1장이 시중에 유통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15분께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의 한 은행에서 수원역 인근 편의점 주인 A(30)씨가 판매대금을 입금하던 중 5천원권 위폐 1장이 발견됐다.
경찰은 "위폐는 구권으로 색깔이 진하고 접으면 종이가 잘라지는 등 재질도 이상해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은행원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매일 전날 판매대금을 입금시키는 점으로 미뤄볼 때 위폐가 지난 18일 오후 3시부터 19일 오전 4시20분 사이에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 시간대 폐쇄회로(CC)TV에 찍힌 화면을 분석하는 한편 위폐 사용범의 신원파악을 위해 지폐에 대한 지문감식을 의뢰할 방침이다.
20일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15분께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의 한 은행에서 수원역 인근 편의점 주인 A(30)씨가 판매대금을 입금하던 중 5천원권 위폐 1장이 발견됐다.
경찰은 "위폐는 구권으로 색깔이 진하고 접으면 종이가 잘라지는 등 재질도 이상해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은행원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매일 전날 판매대금을 입금시키는 점으로 미뤄볼 때 위폐가 지난 18일 오후 3시부터 19일 오전 4시20분 사이에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 시간대 폐쇄회로(CC)TV에 찍힌 화면을 분석하는 한편 위폐 사용범의 신원파악을 위해 지폐에 대한 지문감식을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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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편의점서 5천원권 위조지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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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0 23:33:51
경기도 수원시에서 5천원짜리 구권 위조지폐 1장이 시중에 유통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15분께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의 한 은행에서 수원역 인근 편의점 주인 A(30)씨가 판매대금을 입금하던 중 5천원권 위폐 1장이 발견됐다.
경찰은 "위폐는 구권으로 색깔이 진하고 접으면 종이가 잘라지는 등 재질도 이상해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은행원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매일 전날 판매대금을 입금시키는 점으로 미뤄볼 때 위폐가 지난 18일 오후 3시부터 19일 오전 4시20분 사이에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 시간대 폐쇄회로(CC)TV에 찍힌 화면을 분석하는 한편 위폐 사용범의 신원파악을 위해 지폐에 대한 지문감식을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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