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등 원산지 표시 단속

입력 2010.01.21 (06: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농협은 오늘(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하나로클럽 등 전국 농협 판매장의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합니다.

농협은 중앙회 직원 50여 명으로 특별점검반을 조직해 하나로클럽과 농협 가공식품공장을 점검하고 소비자단체 회원 160명으로 짜여진 '우리 농산물 지킴이'는 전국 2천여 개 하나로마트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농협 점검반은 쇠고기와 돼지고기, 고사리, 도라지, 인삼 등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허위 표시와, 유통기한 경과, 냉장 냉동 등 적정보관 여부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농협, 하나로마트 등 원산지 표시 단속
    • 입력 2010-01-21 06:03:33
    경제
농협은 오늘(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하나로클럽 등 전국 농협 판매장의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합니다. 농협은 중앙회 직원 50여 명으로 특별점검반을 조직해 하나로클럽과 농협 가공식품공장을 점검하고 소비자단체 회원 160명으로 짜여진 '우리 농산물 지킴이'는 전국 2천여 개 하나로마트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농협 점검반은 쇠고기와 돼지고기, 고사리, 도라지, 인삼 등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허위 표시와, 유통기한 경과, 냉장 냉동 등 적정보관 여부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