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후 처음으로 파주 민통선 안에 생태탐방로가 생깁니다.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파주 통일대교 남단부터 각각 초평도와 자유의 다리를 연결하는 생태탐방로 2개 코스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통일대교 동쪽 탐방로는 초평도까지 1.1㎞에, 서쪽 탐방로는 자유의 다리까지 3.5㎞에 각각 설치될 예정입니다.
탐방로에는 습지, 조류, 희귀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시설과 자전거 도로 등이 들어섭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분단 60년만에 처음으로 민통선 시작 지점에 생태탐방로가 조성된다며 장기적으로 생태탐방로를 비무장지대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파주 통일대교 남단부터 각각 초평도와 자유의 다리를 연결하는 생태탐방로 2개 코스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통일대교 동쪽 탐방로는 초평도까지 1.1㎞에, 서쪽 탐방로는 자유의 다리까지 3.5㎞에 각각 설치될 예정입니다.
탐방로에는 습지, 조류, 희귀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시설과 자전거 도로 등이 들어섭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분단 60년만에 처음으로 민통선 시작 지점에 생태탐방로가 조성된다며 장기적으로 생태탐방로를 비무장지대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파주 민통선 분단후 첫 생태탐방로 4.6㎞ 조성
-
- 입력 2010-01-21 06:06:32
분단 후 처음으로 파주 민통선 안에 생태탐방로가 생깁니다.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파주 통일대교 남단부터 각각 초평도와 자유의 다리를 연결하는 생태탐방로 2개 코스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통일대교 동쪽 탐방로는 초평도까지 1.1㎞에, 서쪽 탐방로는 자유의 다리까지 3.5㎞에 각각 설치될 예정입니다.
탐방로에는 습지, 조류, 희귀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시설과 자전거 도로 등이 들어섭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분단 60년만에 처음으로 민통선 시작 지점에 생태탐방로가 조성된다며 장기적으로 생태탐방로를 비무장지대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
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김기흥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