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역에서는 오는 3월부터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의사들의 원격진료가 119 구급차에서 실시됩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구급차에서의 원격 진료 서비스를 위해 아주대와 분당 차병원 등 17개 대형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구급차내 원격 진료시스템은 구급차에서 응급환자의 심전도와 호흡 등 7가지 생체징후를 측정해 그 결과를 동영상과 함께 병원 의료진에게 보내면 의료진은 받은 영상을 보며 실시간으로 구급대원들에게 응급처치를 지도하게 됩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구급차에서의 원격 진료 서비스를 위해 아주대와 분당 차병원 등 17개 대형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구급차내 원격 진료시스템은 구급차에서 응급환자의 심전도와 호흡 등 7가지 생체징후를 측정해 그 결과를 동영상과 함께 병원 의료진에게 보내면 의료진은 받은 영상을 보며 실시간으로 구급대원들에게 응급처치를 지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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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역 119구급차 3월부터 ‘원격 의사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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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1 06:06:35
경기 지역에서는 오는 3월부터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의사들의 원격진료가 119 구급차에서 실시됩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구급차에서의 원격 진료 서비스를 위해 아주대와 분당 차병원 등 17개 대형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구급차내 원격 진료시스템은 구급차에서 응급환자의 심전도와 호흡 등 7가지 생체징후를 측정해 그 결과를 동영상과 함께 병원 의료진에게 보내면 의료진은 받은 영상을 보며 실시간으로 구급대원들에게 응급처치를 지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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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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