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강진으로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유럽연합, EU 27개 회원국 국적자가 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지진 발생 당시 아이티에 살거나 체류중이던 EU 국적자는 최대 2천7백여 명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본국으로 돌아갔거나 생사가 확인된 사람을 제외한 천 11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집행위는 사망자로 확인된 사람이 35명, 부상자가 9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지진 발생 당시 아이티에 살거나 체류중이던 EU 국적자는 최대 2천7백여 명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본국으로 돌아갔거나 생사가 확인된 사람을 제외한 천 11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집행위는 사망자로 확인된 사람이 35명, 부상자가 9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이티서 EU 국적자 1천명 여전히 생사불명
-
- 입력 2010-01-21 06:10:15
아이티 강진으로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유럽연합, EU 27개 회원국 국적자가 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지진 발생 당시 아이티에 살거나 체류중이던 EU 국적자는 최대 2천7백여 명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본국으로 돌아갔거나 생사가 확인된 사람을 제외한 천 11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집행위는 사망자로 확인된 사람이 35명, 부상자가 9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
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정지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아이티, 사상 최악 강진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