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서 EU 국적자 1천명 여전히 생사불명

입력 2010.01.2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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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강진으로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유럽연합, EU 27개 회원국 국적자가 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지진 발생 당시 아이티에 살거나 체류중이던 EU 국적자는 최대 2천7백여 명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본국으로 돌아갔거나 생사가 확인된 사람을 제외한 천 11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집행위는 사망자로 확인된 사람이 35명, 부상자가 9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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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티서 EU 국적자 1천명 여전히 생사불명
    • 입력 2010-01-21 06:10:15
    국제
아이티 강진으로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유럽연합, EU 27개 회원국 국적자가 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지진 발생 당시 아이티에 살거나 체류중이던 EU 국적자는 최대 2천7백여 명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본국으로 돌아갔거나 생사가 확인된 사람을 제외한 천 11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집행위는 사망자로 확인된 사람이 35명, 부상자가 9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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