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내년 온라인 유료화 발표

입력 2010.01.21 (06: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 수입 급감으로 고전해 온 뉴욕타임스가 내년부터 온라인 독자들에게 구독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내년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기사를 조회하는 독자들에게 구독료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뉴욕타임스는 어느 정도의 금액을 구독료로 부과할지, 무료 구독에 어떤 제한을 둘지 등의 세부 사항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그동안 경기침체로 광고수입이 급감하자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기 위해 온라인 사이트 유료화를 검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욕타임스, 내년 온라인 유료화 발표
    • 입력 2010-01-21 06:10:16
    국제
광고 수입 급감으로 고전해 온 뉴욕타임스가 내년부터 온라인 독자들에게 구독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내년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기사를 조회하는 독자들에게 구독료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뉴욕타임스는 어느 정도의 금액을 구독료로 부과할지, 무료 구독에 어떤 제한을 둘지 등의 세부 사항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그동안 경기침체로 광고수입이 급감하자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기 위해 온라인 사이트 유료화를 검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