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세트로 20,000~50,000원 중저가 선호”
입력 2010.01.21 (06:10)
수정 2010.01.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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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선물세트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2만 원에서 5만 원대의 중저가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CJ온마트에서 회원 8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번 설에 구매하고자 하는 선물세트 가격은 `3만원에서 5만원대'라는 답변이 28.1%, `2만원에서 3만원대'라는 답변이 25.6%를 차지해 전체 53.7%가 2만 원에서 5만 원대의 선물세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 선물을 준비하기 위한 총 예산은 10만원에서 15만원 사이라고 답한 비율이 19.6%로 가장 높아 지난해보다 금액이 다소 늘었습니다.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이 아직도 저렴한 선물세트를 사겠다는 의향이 강하지만, 소비심리 회복 국면의 영향도 받아 선물세트 구매량을 늘리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CJ온마트에서 회원 8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번 설에 구매하고자 하는 선물세트 가격은 `3만원에서 5만원대'라는 답변이 28.1%, `2만원에서 3만원대'라는 답변이 25.6%를 차지해 전체 53.7%가 2만 원에서 5만 원대의 선물세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 선물을 준비하기 위한 총 예산은 10만원에서 15만원 사이라고 답한 비율이 19.6%로 가장 높아 지난해보다 금액이 다소 늘었습니다.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이 아직도 저렴한 선물세트를 사겠다는 의향이 강하지만, 소비심리 회복 국면의 영향도 받아 선물세트 구매량을 늘리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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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선물세트로 20,000~50,000원 중저가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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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1 06:10:17
- 수정2010-01-21 17:21:21
올해 설 선물세트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2만 원에서 5만 원대의 중저가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CJ온마트에서 회원 8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번 설에 구매하고자 하는 선물세트 가격은 `3만원에서 5만원대'라는 답변이 28.1%, `2만원에서 3만원대'라는 답변이 25.6%를 차지해 전체 53.7%가 2만 원에서 5만 원대의 선물세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 선물을 준비하기 위한 총 예산은 10만원에서 15만원 사이라고 답한 비율이 19.6%로 가장 높아 지난해보다 금액이 다소 늘었습니다.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이 아직도 저렴한 선물세트를 사겠다는 의향이 강하지만, 소비심리 회복 국면의 영향도 받아 선물세트 구매량을 늘리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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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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