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방 “아이티에 군경 800명 파견해야”
입력 2010.01.2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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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방장관이 아이티에 군과 경찰병력 8백 명 파견을 주장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조빙 국방장관은 아이티 치안 유지와 재건활동을 위해 군 7백 명과 경찰 100명을 파견할 필요가 있다면서 의회가 빠른 시일 안에 이를 승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브라질 의회는 오는 25일 긴급 합동회의를 소집해 병력 파견 여부를 표결에 부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브라질 군은 아이티 강진으로 인한 자국 사망자가 군인 18명, 민간인 3명 등 21명이며 군인 중 2명은 아직 실종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조빙 국방장관은 아이티 치안 유지와 재건활동을 위해 군 7백 명과 경찰 100명을 파견할 필요가 있다면서 의회가 빠른 시일 안에 이를 승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브라질 의회는 오는 25일 긴급 합동회의를 소집해 병력 파견 여부를 표결에 부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브라질 군은 아이티 강진으로 인한 자국 사망자가 군인 18명, 민간인 3명 등 21명이며 군인 중 2명은 아직 실종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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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국방 “아이티에 군경 800명 파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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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1 06:12:46
브라질 국방장관이 아이티에 군과 경찰병력 8백 명 파견을 주장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조빙 국방장관은 아이티 치안 유지와 재건활동을 위해 군 7백 명과 경찰 100명을 파견할 필요가 있다면서 의회가 빠른 시일 안에 이를 승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브라질 의회는 오는 25일 긴급 합동회의를 소집해 병력 파견 여부를 표결에 부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브라질 군은 아이티 강진으로 인한 자국 사망자가 군인 18명, 민간인 3명 등 21명이며 군인 중 2명은 아직 실종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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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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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사상 최악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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