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룰라 통화…“아이티 지원 늘릴 것”

입력 2010.01.21 (06:18) 수정 2010.01.21 (16: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아이티에 대한 지원 확대방안을 협의했습니다.

국영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은 룰라 대통령이 반 총장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이티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아이티의 피해복구와 재건을 위해 브라질 정부의 지원을 확대하겠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28톤의 식품과 식수, 의약품 등 구호물품과 천5백만 달러의 현금지원을 약속했고 지원액을 2천만 달러 수준으로 늘릴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반기문 총장-룰라 통화…“아이티 지원 늘릴 것”
    • 입력 2010-01-21 06:18:07
    • 수정2010-01-21 16:24:48
    국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아이티에 대한 지원 확대방안을 협의했습니다. 국영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은 룰라 대통령이 반 총장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이티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아이티의 피해복구와 재건을 위해 브라질 정부의 지원을 확대하겠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28톤의 식품과 식수, 의약품 등 구호물품과 천5백만 달러의 현금지원을 약속했고 지원액을 2천만 달러 수준으로 늘릴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