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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이티, 사상 최악 강진
아이티 치안 점차 안정…미군 인도적 지원
입력 2010.01.21 (06:51) 수정 2010.01.21 (07:2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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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참사 일주일을 넘기면서 불안했던 치안 상황도 점차 완화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미군과 UN군이 치안을 주도하면서 완전하지는 않지만 구호품 공급도 점차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이동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구호품이 도착해도 제대로 전달되지 못 했습니다. 필요한 곳에 나눠지는 것 만큼 먼저 차지하려는 주민들 사이의 다툼과 약탈 또한 그치지 않았습니다.

모두 치안 부재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참사 일주일이 지나면서 점차 정상을 되찾아 가고 있다고 UN은 밝혔습니다.

UN과 미군 등이 본격적으로 파견됐고, 주민 또한 안정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군은 해병대 2천2백명을 포함해 만 천명의 병력을 아이티에 파병했고, UN 역시 만 명 넘는 평화유지군을 아이티에 계속 보내기로 결의했습니다.

<인터뷰> 켄 킨(아이티 미군 사령관) : “보급품을 나눠주는 등 인도적인 지원이 필요한 곳에서 UN군 함께 치안 유지 활동을 펴 나갑니다”

가장 중요한 보급품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질서를 잡습니다. 안정적인 진료 활동이 절실한 병원의 치안 확보도 중요합니다.

무너져 내린 대통령 궁에 배치돼 점령군이라는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한 인도적인 움직임이기도 합니다.

미군 병원선도 가세했습니다. 수 백명의 의료진과 6개 수술실을 갖춰 곧바로 중환자 치료에 나섰습니다.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공항과 항구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조속히 조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인터뷰> 게이츠(미 국방장관) : “항구 복구용 군함을 추가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1~2주 안에 항구가 다시 열릴 것입니다”

캐나다와 프랑스, 브라질도 수 천명의 군,경과 함대를 보내 하루 빨리 아이티가 안정을 되찾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스앤젤레스 KBS 뉴스 이동채 입니다.
  • 아이티 치안 점차 안정…미군 인도적 지원
    • 입력 2010-01-21 06:51:20
    • 수정2010-01-21 07:26:0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대참사 일주일을 넘기면서 불안했던 치안 상황도 점차 완화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미군과 UN군이 치안을 주도하면서 완전하지는 않지만 구호품 공급도 점차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이동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구호품이 도착해도 제대로 전달되지 못 했습니다. 필요한 곳에 나눠지는 것 만큼 먼저 차지하려는 주민들 사이의 다툼과 약탈 또한 그치지 않았습니다.

모두 치안 부재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참사 일주일이 지나면서 점차 정상을 되찾아 가고 있다고 UN은 밝혔습니다.

UN과 미군 등이 본격적으로 파견됐고, 주민 또한 안정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군은 해병대 2천2백명을 포함해 만 천명의 병력을 아이티에 파병했고, UN 역시 만 명 넘는 평화유지군을 아이티에 계속 보내기로 결의했습니다.

<인터뷰> 켄 킨(아이티 미군 사령관) : “보급품을 나눠주는 등 인도적인 지원이 필요한 곳에서 UN군 함께 치안 유지 활동을 펴 나갑니다”

가장 중요한 보급품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질서를 잡습니다. 안정적인 진료 활동이 절실한 병원의 치안 확보도 중요합니다.

무너져 내린 대통령 궁에 배치돼 점령군이라는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한 인도적인 움직임이기도 합니다.

미군 병원선도 가세했습니다. 수 백명의 의료진과 6개 수술실을 갖춰 곧바로 중환자 치료에 나섰습니다.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공항과 항구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조속히 조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인터뷰> 게이츠(미 국방장관) : “항구 복구용 군함을 추가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1~2주 안에 항구가 다시 열릴 것입니다”

캐나다와 프랑스, 브라질도 수 천명의 군,경과 함대를 보내 하루 빨리 아이티가 안정을 되찾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스앤젤레스 KBS 뉴스 이동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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