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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빗길 관광버스 사고…1명 중상
입력 2010.01.21 (07:2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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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밤 호남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최건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관광버스 옆면이 할퀸 듯 뜯겨져 나갔고, 창문은 산산조각났습니다.

콘크리트로 된 중앙분리대 4개가 충격으로 반대 차선으로 밀려났습니다.

관광객 35명을 태운 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것은 어젯밤 8시쯤.

<인터뷰> 관광버스 차량 승객 : “그 판에 뭣이 어떻게 딱 쿵하고 나한테 유리 조각이 허리를 탁 치면서..”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60대 노인이 차 밖으로 튕겨져나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반대편 차로에 넘어간 중앙분리대에 고속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사고 당시 도로는 비로 축축히 젖어있는 상태였고, 짙은 안개까지 끼면서 가시거리가 20미터도 채 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은 관광버스 기사가 빗길에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녹취> 고속도로 순찰대 관계자 : “여산 휴게소에서 전주방향으로 가다가 운전 부주의로 인해서 중앙분리대를 쳤어요. 중앙분리대가 반대편으로 약간 나가면서 그쪽 올라 오는 차들이 그걸 또 받은 거에요”

이 사고로 호남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3시간가량 정체됐습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 안갯속 빗길 관광버스 사고…1명 중상
    • 입력 2010-01-21 07:26:0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어젯밤 호남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최건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관광버스 옆면이 할퀸 듯 뜯겨져 나갔고, 창문은 산산조각났습니다.

콘크리트로 된 중앙분리대 4개가 충격으로 반대 차선으로 밀려났습니다.

관광객 35명을 태운 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것은 어젯밤 8시쯤.

<인터뷰> 관광버스 차량 승객 : “그 판에 뭣이 어떻게 딱 쿵하고 나한테 유리 조각이 허리를 탁 치면서..”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60대 노인이 차 밖으로 튕겨져나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반대편 차로에 넘어간 중앙분리대에 고속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사고 당시 도로는 비로 축축히 젖어있는 상태였고, 짙은 안개까지 끼면서 가시거리가 20미터도 채 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은 관광버스 기사가 빗길에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녹취> 고속도로 순찰대 관계자 : “여산 휴게소에서 전주방향으로 가다가 운전 부주의로 인해서 중앙분리대를 쳤어요. 중앙분리대가 반대편으로 약간 나가면서 그쪽 올라 오는 차들이 그걸 또 받은 거에요”

이 사고로 호남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3시간가량 정체됐습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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