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로 보이는 남성이 차들이 오가는 사거리에 뛰어들어 차량통행을 막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주요 포털 사이트 동영상 검색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40초짜리 동영상 속 인물은 물놀이용 튜브를 흔들며 사거리로 뛰어들어 튜브로 차를 내리치는 등 막무가내로 차량 흐름을 가로막았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거리 간판과 남성의 반바지 차림 등으로 미뤄 여름에 경기도 부천의 한 사거리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며, 남성을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주요 포털 사이트 동영상 검색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40초짜리 동영상 속 인물은 물놀이용 튜브를 흔들며 사거리로 뛰어들어 튜브로 차를 내리치는 등 막무가내로 차량 흐름을 가로막았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거리 간판과 남성의 반바지 차림 등으로 미뤄 여름에 경기도 부천의 한 사거리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며, 남성을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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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천만’ 차 가로막기 동영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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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1 07:32:11
20대로 보이는 남성이 차들이 오가는 사거리에 뛰어들어 차량통행을 막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주요 포털 사이트 동영상 검색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40초짜리 동영상 속 인물은 물놀이용 튜브를 흔들며 사거리로 뛰어들어 튜브로 차를 내리치는 등 막무가내로 차량 흐름을 가로막았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거리 간판과 남성의 반바지 차림 등으로 미뤄 여름에 경기도 부천의 한 사거리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며, 남성을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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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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