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한미 FTA 논의 다음 달 5일 방미

입력 2010.01.21 (08:23) 수정 2010.01.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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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인사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달 미국으로 떠납니다.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등은 다음달 5일부터 이틀 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22차 한미재계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두 나라에서 한미 FTA를 총괄하고 있는 이혜민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와 웬디 커틀러 미국무역대표부 대표보도 참석합니다.

경제인들은 한미 FTA 비준 동향을 청취하고 양국 정부에 조속한 비준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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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한미 FTA 논의 다음 달 5일 방미
    • 입력 2010-01-21 08:23:52
    • 수정2010-01-21 17:17:53
    경제
재계 인사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달 미국으로 떠납니다.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등은 다음달 5일부터 이틀 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22차 한미재계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두 나라에서 한미 FTA를 총괄하고 있는 이혜민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와 웬디 커틀러 미국무역대표부 대표보도 참석합니다. 경제인들은 한미 FTA 비준 동향을 청취하고 양국 정부에 조속한 비준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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