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파키스탄서 풍력발전 사업 수주
입력 2010.01.21 (08:23)
수정 2010.01.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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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한국남부발전과 공동으로 파키스탄에서 총 50MW 규모의 풍력발전기 공급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하는 사업은 파키스탄 총리 산하 대체에너지위원회가 추진하는 대규모 풍력발전 사업의 하나로, 총 수주금액은 6백억 원에서 8백억 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업계에서는 파키스탄을, 우리나라 업체들의 추가 수주가 유망한 곳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주하는 사업은 파키스탄 총리 산하 대체에너지위원회가 추진하는 대규모 풍력발전 사업의 하나로, 총 수주금액은 6백억 원에서 8백억 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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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파키스탄서 풍력발전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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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1 08:23:55
- 수정2010-01-21 17:17:53
현대중공업이 한국남부발전과 공동으로 파키스탄에서 총 50MW 규모의 풍력발전기 공급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하는 사업은 파키스탄 총리 산하 대체에너지위원회가 추진하는 대규모 풍력발전 사업의 하나로, 총 수주금액은 6백억 원에서 8백억 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업계에서는 파키스탄을, 우리나라 업체들의 추가 수주가 유망한 곳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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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희 기자 young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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