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2010 남아공월드컵
라트비아 축구, 그리스의 ‘아바타’
입력 2010.01.21 (09:08)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과 22일 친선경기를 치르는 라트비아는 `가상의 그리스'다.



한국은 올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 첫 판에서 맞붙을 그리스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려고 이번 평가전을 준비했다.



라트비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5위(한국 52위)로 유럽 대륙에서는 53개국 중 26번째이다. 정상급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위 팀도 아니다. 지난 18일 한국에 0-2로 진 핀란드(55위)보다도 세계랭킹이 높다.



한국 대표팀과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트비아는 남아공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그리스와 두 번 싸웠다.



2008년 9월 홈 경기에서는 0-2로 졌고, 2009년 10월 원정경기에서는 5-2로 대패했다.



유럽예선 10경기에서 3패(5승2무) 가운데 그리스에만 2패를 당했다.



그리스 스트라이커 테오파니스 게카스에게는 두 경기에서 무려 6골이나 내줬다.



라트비아는 결국 유럽 예선에서 스위스(6승3무1패), 그리스(6승2무2패)에 이어 조 3위에 그쳐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2007년부터 라트비아 대표팀을 이끈 알렉산드르스 스타르코프스 감독은 한국과 친선경기를 위해 20명의 선수를 소집했다.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후 세대교체를 위해 젊은 20대 초, 중반의 젊은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꾸렸지만 월드컵 예선을 뛴 주축들도 적지 않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퀸스파크레인저스에서 뛰는 대표팀 주장이자 남아공 월드컵 예선 전 경기를 풀타임 뛴 수비수 카스파르스 코르크스(29.QPR)를 비롯해 A매치 106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은 미드필더 안드레이 루빈스(32.인테르 바쿠), 주전 골키퍼 안드리스 바닌스(30.FC시온) 등이 한국과 경기에 나선다.


  • 라트비아 축구, 그리스의 ‘아바타’
    • 입력 2010-01-21 09:08:31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과 22일 친선경기를 치르는 라트비아는 `가상의 그리스'다.



한국은 올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 첫 판에서 맞붙을 그리스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려고 이번 평가전을 준비했다.



라트비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5위(한국 52위)로 유럽 대륙에서는 53개국 중 26번째이다. 정상급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위 팀도 아니다. 지난 18일 한국에 0-2로 진 핀란드(55위)보다도 세계랭킹이 높다.



한국 대표팀과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트비아는 남아공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그리스와 두 번 싸웠다.



2008년 9월 홈 경기에서는 0-2로 졌고, 2009년 10월 원정경기에서는 5-2로 대패했다.



유럽예선 10경기에서 3패(5승2무) 가운데 그리스에만 2패를 당했다.



그리스 스트라이커 테오파니스 게카스에게는 두 경기에서 무려 6골이나 내줬다.



라트비아는 결국 유럽 예선에서 스위스(6승3무1패), 그리스(6승2무2패)에 이어 조 3위에 그쳐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2007년부터 라트비아 대표팀을 이끈 알렉산드르스 스타르코프스 감독은 한국과 친선경기를 위해 20명의 선수를 소집했다.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후 세대교체를 위해 젊은 20대 초, 중반의 젊은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꾸렸지만 월드컵 예선을 뛴 주축들도 적지 않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퀸스파크레인저스에서 뛰는 대표팀 주장이자 남아공 월드컵 예선 전 경기를 풀타임 뛴 수비수 카스파르스 코르크스(29.QPR)를 비롯해 A매치 106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은 미드필더 안드레이 루빈스(32.인테르 바쿠), 주전 골키퍼 안드리스 바닌스(30.FC시온) 등이 한국과 경기에 나선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