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올해 2조 3천억 투자, 매출 50조 목표”

입력 2010.01.21 (10:17) 수정 2010.01.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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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이 올해 2조3천억 원을 투자하고, 50조 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창수 GS 회장은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그룹과 계열사의 모든 동력을 가동하겠다며 이같은 올해 경영 방침을 밝혔습니다.

투자계획을 부문별로 보면 GS칼텍스의 탈황시설 건설과 유전개발 등 에너지 부문에 1조2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또 GS리테일의 편의점과 슈퍼마켓 점포 확장 등 유통 부문에 9천억원, GS건설의 개발사업 등에 2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한편, GS는 올해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10% 늘린 2천400여 명으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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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 “올해 2조 3천억 투자, 매출 50조 목표”
    • 입력 2010-01-21 10:17:31
    • 수정2010-01-21 17:16:28
    경제
GS그룹이 올해 2조3천억 원을 투자하고, 50조 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창수 GS 회장은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그룹과 계열사의 모든 동력을 가동하겠다며 이같은 올해 경영 방침을 밝혔습니다. 투자계획을 부문별로 보면 GS칼텍스의 탈황시설 건설과 유전개발 등 에너지 부문에 1조2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또 GS리테일의 편의점과 슈퍼마켓 점포 확장 등 유통 부문에 9천억원, GS건설의 개발사업 등에 2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한편, GS는 올해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10% 늘린 2천400여 명으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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