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의회가 행정기획위원회를 열어 성남.광주.하남시의 행정구역 통합안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행정기획위는 오늘 박문석 위원장의 주재로 의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의견 제시안을 내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할 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통합의견 제시안이 행정기획위에서 통과되면 전체 의원 35명이 참석하는 본회의에서 찬반 여부가 결정됩니다.
행정기획위는 위원장이 민주당 소속이지만 통합에 찬성하는 한나라당이 과반수를 넘는데다 한나라당 소속의 시의장이 의장 직권으로 본회의에 통합안을 상정할 수 있는 만큼 내일 본회의에서 통합안 찬반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임시회 첫날인 어제 주민투표로 통합을 결정해야 한다며 본회의장에서 항의농성을 시작한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의원 2명은 이틀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행정기획위는 오늘 박문석 위원장의 주재로 의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의견 제시안을 내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할 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통합의견 제시안이 행정기획위에서 통과되면 전체 의원 35명이 참석하는 본회의에서 찬반 여부가 결정됩니다.
행정기획위는 위원장이 민주당 소속이지만 통합에 찬성하는 한나라당이 과반수를 넘는데다 한나라당 소속의 시의장이 의장 직권으로 본회의에 통합안을 상정할 수 있는 만큼 내일 본회의에서 통합안 찬반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임시회 첫날인 어제 주민투표로 통합을 결정해야 한다며 본회의장에서 항의농성을 시작한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의원 2명은 이틀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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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회 상임위 행정구역 통합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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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1 11:15:14
경기도 성남시의회가 행정기획위원회를 열어 성남.광주.하남시의 행정구역 통합안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행정기획위는 오늘 박문석 위원장의 주재로 의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의견 제시안을 내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할 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통합의견 제시안이 행정기획위에서 통과되면 전체 의원 35명이 참석하는 본회의에서 찬반 여부가 결정됩니다.
행정기획위는 위원장이 민주당 소속이지만 통합에 찬성하는 한나라당이 과반수를 넘는데다 한나라당 소속의 시의장이 의장 직권으로 본회의에 통합안을 상정할 수 있는 만큼 내일 본회의에서 통합안 찬반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임시회 첫날인 어제 주민투표로 통합을 결정해야 한다며 본회의장에서 항의농성을 시작한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의원 2명은 이틀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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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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