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데모카 전시·체험 행사, 23일 개최

입력 2010.01.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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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데모카(Demo-car) 전시 체험 행사가 23일부터 31일까지 동대문 굿모닝시티 야외 광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 코리아그랑프리를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라남도 F1대회 준비기획단이 주최한다.



매일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전시되는 F1 차량은 실제 머신에서 엔진 등 구동계만 빠진 것으로 F1 차량의 위용을 관람객들이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행사 기간 주말에는 김진표, 이동훈, 이화선, 정종철, 한민관 등 연예인 카레이서들이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고 24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인기 레이싱모델 패션쇼 및 포토타임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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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1 데모카 전시·체험 행사, 23일 개최
    • 입력 2010-01-21 11:22:07
    연합뉴스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데모카(Demo-car) 전시 체험 행사가 23일부터 31일까지 동대문 굿모닝시티 야외 광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 코리아그랑프리를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라남도 F1대회 준비기획단이 주최한다.

매일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전시되는 F1 차량은 실제 머신에서 엔진 등 구동계만 빠진 것으로 F1 차량의 위용을 관람객들이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행사 기간 주말에는 김진표, 이동훈, 이화선, 정종철, 한민관 등 연예인 카레이서들이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고 24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인기 레이싱모델 패션쇼 및 포토타임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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