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경찰서는 빈 집과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전직 아파트 보안요원 25살 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3일 오후 4시쯤 자신이 살고 있는 용인시 중동의 한 아파트 단지 1층에 있는 27살 우 모 씨의 집에 들어가 9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2차례에 걸쳐 천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씨는 지난해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보안요원으로 근무했으며 초인종을 눌러 인기척이 없는 아파트 1층만 골라 베란다를 통해 들어간 뒤 범행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윤씨는 지난 3일 오후 4시쯤 자신이 살고 있는 용인시 중동의 한 아파트 단지 1층에 있는 27살 우 모 씨의 집에 들어가 9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2차례에 걸쳐 천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씨는 지난해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보안요원으로 근무했으며 초인종을 눌러 인기척이 없는 아파트 1층만 골라 베란다를 통해 들어간 뒤 범행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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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 빈집털이 전직 아파트 보안요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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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1 11:32:13
경기도 용인경찰서는 빈 집과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전직 아파트 보안요원 25살 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3일 오후 4시쯤 자신이 살고 있는 용인시 중동의 한 아파트 단지 1층에 있는 27살 우 모 씨의 집에 들어가 9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2차례에 걸쳐 천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씨는 지난해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보안요원으로 근무했으며 초인종을 눌러 인기척이 없는 아파트 1층만 골라 베란다를 통해 들어간 뒤 범행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윤씨는 지난 3일 오후 4시쯤 자신이 살고 있는 용인시 중동의 한 아파트 단지 1층에 있는 27살 우 모 씨의 집에 들어가 9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2차례에 걸쳐 천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씨는 지난해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보안요원으로 근무했으며 초인종을 눌러 인기척이 없는 아파트 1층만 골라 베란다를 통해 들어간 뒤 범행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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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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