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유통중인 보청기의 상당수가 성능이 떨어지는 부적합 제품으로 조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소비자시민모임이 인터넷 쇼핑몰과 보청기 판매점에서 시판되는 보청기 15개 제품을 점검한 결과, 4개 제품의 성능이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보청기는 주식회사 세기스타의 에스지(SG) P2와 포낙코리아의 유나(Una) HS, 그리고 중국산 제품인 유피(UP)-64XX와 싱가포르산 제품인 일렉톤 탱고 2sp 입니다.
문제가 된 제품들은 스피커나 증폭기의 성능이 좋지 않아 보청기 효능이 떨어지는데도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9천여 개가 팔려나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식약청은 성능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들을 수리하도록 조치하고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소비자시민모임이 인터넷 쇼핑몰과 보청기 판매점에서 시판되는 보청기 15개 제품을 점검한 결과, 4개 제품의 성능이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보청기는 주식회사 세기스타의 에스지(SG) P2와 포낙코리아의 유나(Una) HS, 그리고 중국산 제품인 유피(UP)-64XX와 싱가포르산 제품인 일렉톤 탱고 2sp 입니다.
문제가 된 제품들은 스피커나 증폭기의 성능이 좋지 않아 보청기 효능이 떨어지는데도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9천여 개가 팔려나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식약청은 성능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들을 수리하도록 조치하고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통중인 보청기 상당수 ‘성능 미달’
-
- 입력 2010-01-21 11:33:17
시중에 유통중인 보청기의 상당수가 성능이 떨어지는 부적합 제품으로 조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소비자시민모임이 인터넷 쇼핑몰과 보청기 판매점에서 시판되는 보청기 15개 제품을 점검한 결과, 4개 제품의 성능이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보청기는 주식회사 세기스타의 에스지(SG) P2와 포낙코리아의 유나(Una) HS, 그리고 중국산 제품인 유피(UP)-64XX와 싱가포르산 제품인 일렉톤 탱고 2sp 입니다.
문제가 된 제품들은 스피커나 증폭기의 성능이 좋지 않아 보청기 효능이 떨어지는데도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9천여 개가 팔려나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식약청은 성능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들을 수리하도록 조치하고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소비자시민모임이 인터넷 쇼핑몰과 보청기 판매점에서 시판되는 보청기 15개 제품을 점검한 결과, 4개 제품의 성능이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보청기는 주식회사 세기스타의 에스지(SG) P2와 포낙코리아의 유나(Una) HS, 그리고 중국산 제품인 유피(UP)-64XX와 싱가포르산 제품인 일렉톤 탱고 2sp 입니다.
문제가 된 제품들은 스피커나 증폭기의 성능이 좋지 않아 보청기 효능이 떨어지는데도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9천여 개가 팔려나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식약청은 성능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들을 수리하도록 조치하고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
-
김나나 기자 nana@kbs.co.kr
김나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