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2월 8일, 부처가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은 '성도재일'을 맞아 오늘 밤 전국의 사찰에서 철야 정진이 거행됩니다.
조계종에서는 용주사, 월정사, 마곡사, 수덕사, 통도사 등 14개 사찰에서 오늘 저녁 기도와 법회를 봉행하고, 태고종에서도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밤샘 참선을 진행합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으신 날을 맞아 우리 모두 자신을 둘러싼 고통의 원인과 주변의 현실을 고요하고 온전히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조계종에서는 용주사, 월정사, 마곡사, 수덕사, 통도사 등 14개 사찰에서 오늘 저녁 기도와 법회를 봉행하고, 태고종에서도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밤샘 참선을 진행합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으신 날을 맞아 우리 모두 자신을 둘러싼 고통의 원인과 주변의 현실을 고요하고 온전히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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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사찰서 ‘성도재일’ 철야 정진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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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1 12:00:48
음력 12월 8일, 부처가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은 '성도재일'을 맞아 오늘 밤 전국의 사찰에서 철야 정진이 거행됩니다.
조계종에서는 용주사, 월정사, 마곡사, 수덕사, 통도사 등 14개 사찰에서 오늘 저녁 기도와 법회를 봉행하고, 태고종에서도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밤샘 참선을 진행합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으신 날을 맞아 우리 모두 자신을 둘러싼 고통의 원인과 주변의 현실을 고요하고 온전히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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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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