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신한 ‘김천 빅매치’ 연승 행진 예고
입력 2010.01.21 (13:20) 연합뉴스
여자 프로농구 6개 구단이 경북 김천으로 모인다.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정규리그가 전체 8라운드 중 6라운드를 진행 중인 가운데 22일부터 25일까지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팀당 2경기씩 중립 경기가 열린다.



특히 이번 김천 중립경기에는 전체 판도에 큰 영향을 줄 '빅 매치'들이 편성돼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23일 맞붙는 1, 2위 안산 신한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맞대결이다.



지난해 11월15일 주전 가드인 최윤아가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한 번도 지지 않고 16연승을 질주하는 신한은행의 강세가 예상되지만 이미선-박정은-이종애 등 '국가대표 삼총사'가 건재한 삼성생명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신한은행이 4승1패로 앞서 있다. 현재 5경기 차 선두인 신한은행이 이겨 승차를 6경기로 벌리면 신한은행의 네 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 분위기가 굳어진다.



정규리그 23연승을 이어오다 지난해 10월 춘천 우리은행에 덜미가 잡혀 연승 행진을 중단했던 신한은행은 그 이후로 어느덧 16연승을 다시 쌓아 이번 김천 경기에서 2승을 보태면 자신들이 가진 23연승 기록도 가시권에 두게 된다.



반대로 11연패 중인 우리은행이 김천에서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 구리 금호생명에도 6경기나 뒤진 우리은행은 이번 시즌 유일하게 2승을 거둔 상대인 천안 국민은행과 22일 맞붙는다.



또 금호생명과도 24일 맞대결이 예정돼 있어 김천 중립경기를 통해 다시 4강 진출의 꿈을 부풀릴 태세다.



국민은행(11승14패), 금호생명(11승15패), 부천 신세계(9승16패)가 두 장의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고 경쟁 중인 중위권 판도도 이번 김천 중립경기 시리즈가 분수령이 될 수 있다.



금호생명과 신세계가 22일 맞붙고 국민은행은 22일 우리은행, 25일 삼성생명과 연전이 예정돼 있다.
  • 신한 ‘김천 빅매치’ 연승 행진 예고
    • 입력 2010-01-21 13:20:37
    연합뉴스
여자 프로농구 6개 구단이 경북 김천으로 모인다.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정규리그가 전체 8라운드 중 6라운드를 진행 중인 가운데 22일부터 25일까지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팀당 2경기씩 중립 경기가 열린다.



특히 이번 김천 중립경기에는 전체 판도에 큰 영향을 줄 '빅 매치'들이 편성돼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23일 맞붙는 1, 2위 안산 신한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맞대결이다.



지난해 11월15일 주전 가드인 최윤아가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한 번도 지지 않고 16연승을 질주하는 신한은행의 강세가 예상되지만 이미선-박정은-이종애 등 '국가대표 삼총사'가 건재한 삼성생명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신한은행이 4승1패로 앞서 있다. 현재 5경기 차 선두인 신한은행이 이겨 승차를 6경기로 벌리면 신한은행의 네 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 분위기가 굳어진다.



정규리그 23연승을 이어오다 지난해 10월 춘천 우리은행에 덜미가 잡혀 연승 행진을 중단했던 신한은행은 그 이후로 어느덧 16연승을 다시 쌓아 이번 김천 경기에서 2승을 보태면 자신들이 가진 23연승 기록도 가시권에 두게 된다.



반대로 11연패 중인 우리은행이 김천에서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 구리 금호생명에도 6경기나 뒤진 우리은행은 이번 시즌 유일하게 2승을 거둔 상대인 천안 국민은행과 22일 맞붙는다.



또 금호생명과도 24일 맞대결이 예정돼 있어 김천 중립경기를 통해 다시 4강 진출의 꿈을 부풀릴 태세다.



국민은행(11승14패), 금호생명(11승15패), 부천 신세계(9승16패)가 두 장의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고 경쟁 중인 중위권 판도도 이번 김천 중립경기 시리즈가 분수령이 될 수 있다.



금호생명과 신세계가 22일 맞붙고 국민은행은 22일 우리은행, 25일 삼성생명과 연전이 예정돼 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