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처방받도록 권고된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를 중복으로 투약받은 사람이 50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입력된 항바이러스제 투약관리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닷새 안에 항바이러스제를 두 번 이상 투약받은 사람이 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중복 투약 이유는 하루에 두 번 먹도록 처방된 타미플루를 과다하게 복용했거나 약을 분실해 두 번 처방 받은 경우, 예방 목적으로 가족에게 전달하기 위해 고의로 중복 처방을 받은 경우 등입니다.
건강보험공단은 항바이러스제 중복 투약자들에게 주의 안내문을 발송하고 투약관리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분석해 중복 사례가 없도록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입력된 항바이러스제 투약관리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닷새 안에 항바이러스제를 두 번 이상 투약받은 사람이 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중복 투약 이유는 하루에 두 번 먹도록 처방된 타미플루를 과다하게 복용했거나 약을 분실해 두 번 처방 받은 경우, 예방 목적으로 가족에게 전달하기 위해 고의로 중복 처방을 받은 경우 등입니다.
건강보험공단은 항바이러스제 중복 투약자들에게 주의 안내문을 발송하고 투약관리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분석해 중복 사례가 없도록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항바이러스제 중복 투약자 58명
-
- 입력 2010-01-21 14:52:48
한 번만 처방받도록 권고된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를 중복으로 투약받은 사람이 50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입력된 항바이러스제 투약관리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닷새 안에 항바이러스제를 두 번 이상 투약받은 사람이 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중복 투약 이유는 하루에 두 번 먹도록 처방된 타미플루를 과다하게 복용했거나 약을 분실해 두 번 처방 받은 경우, 예방 목적으로 가족에게 전달하기 위해 고의로 중복 처방을 받은 경우 등입니다.
건강보험공단은 항바이러스제 중복 투약자들에게 주의 안내문을 발송하고 투약관리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분석해 중복 사례가 없도록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입력된 항바이러스제 투약관리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닷새 안에 항바이러스제를 두 번 이상 투약받은 사람이 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중복 투약 이유는 하루에 두 번 먹도록 처방된 타미플루를 과다하게 복용했거나 약을 분실해 두 번 처방 받은 경우, 예방 목적으로 가족에게 전달하기 위해 고의로 중복 처방을 받은 경우 등입니다.
건강보험공단은 항바이러스제 중복 투약자들에게 주의 안내문을 발송하고 투약관리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분석해 중복 사례가 없도록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
-
김나나 기자 nana@kbs.co.kr
김나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