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세종시 수정안을 추진하면 혁신도시 사업도 차질이 우려된다며 세종시 원안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경북 김천 혁신도시를 방문해 행복도시에 정부부처를 이전하는 것을 전제로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에 157개 공공기관을 분산하도록 돼있는데, 행복도시 내용이 변질되면서 행복도시와 혁신도시가 경쟁하는 관계로 변할까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특정 정당이 부추긴다고 해서 국민이 거기에 편승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행복도시를 원래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이 국가 균형발전 정책에 합치하는 것이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경북 김천 혁신도시를 방문해 행복도시에 정부부처를 이전하는 것을 전제로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에 157개 공공기관을 분산하도록 돼있는데, 행복도시 내용이 변질되면서 행복도시와 혁신도시가 경쟁하는 관계로 변할까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특정 정당이 부추긴다고 해서 국민이 거기에 편승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행복도시를 원래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이 국가 균형발전 정책에 합치하는 것이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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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세종시 수정, 혁신도시도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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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1 15:39:01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세종시 수정안을 추진하면 혁신도시 사업도 차질이 우려된다며 세종시 원안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경북 김천 혁신도시를 방문해 행복도시에 정부부처를 이전하는 것을 전제로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에 157개 공공기관을 분산하도록 돼있는데, 행복도시 내용이 변질되면서 행복도시와 혁신도시가 경쟁하는 관계로 변할까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특정 정당이 부추긴다고 해서 국민이 거기에 편승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행복도시를 원래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이 국가 균형발전 정책에 합치하는 것이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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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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