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 크레인이 전신주 부러뜨려 600가구 한때 정전
입력 2010.01.21 (18:29)
수정 2010.01.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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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회룡역 부근에서 경전철 선로공사를 하던 크레인이 전신주를 부러뜨리면서 인근 아파트 약 600가구가 한때 정전됐습니다.
한전은 아파트의 임시 발전기가 가동돼 5분 만에 전기가 들어왔으며 전신주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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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전철 크레인이 전신주 부러뜨려 600가구 한때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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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1 18:29:20
- 수정2010-01-21 18:50:20
오늘 오후 5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회룡역 부근에서 경전철 선로공사를 하던 크레인이 전신주를 부러뜨리면서 인근 아파트 약 600가구가 한때 정전됐습니다.
한전은 아파트의 임시 발전기가 가동돼 5분 만에 전기가 들어왔으며 전신주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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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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