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대학 수능 시험에서의 EBS 강의 반영 비율을 70%까지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교육의 대체재로 EBS를 강화하려 한다며 반영비율이 현재 30% 수준이라면 70% 정도로 끌어올려 누구나 EBS를 열심히 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교과부는 EBS강의와 수능의 연계 정도를 강화한다는 취지일 뿐, 구체적인 연계 목표율을 설정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안 장관은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교육의 대체재로 EBS를 강화하려 한다며 반영비율이 현재 30% 수준이라면 70% 정도로 끌어올려 누구나 EBS를 열심히 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교과부는 EBS강의와 수능의 연계 정도를 강화한다는 취지일 뿐, 구체적인 연계 목표율을 설정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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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 장관 ”EBS 강의, 수능에 70% 정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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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1 21:19:36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대학 수능 시험에서의 EBS 강의 반영 비율을 70%까지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교육의 대체재로 EBS를 강화하려 한다며 반영비율이 현재 30% 수준이라면 70% 정도로 끌어올려 누구나 EBS를 열심히 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교과부는 EBS강의와 수능의 연계 정도를 강화한다는 취지일 뿐, 구체적인 연계 목표율을 설정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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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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