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업소서 돈 받은 경찰 2명 체포
입력 2010.01.22 (13:17)
수정 2010.01.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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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은 성매매업소 업주에게 단속 정보를 흘린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 소속 김 모 경사 등 경찰관 두 명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경찰관은 인천의 주안동과 간석동 일대에서 대규모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는 업주 45살 김 모씨에게 경찰 단속 정보를 흘려주거나 단속을 무마해주겠다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혐의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등 신병처리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들 경찰관은 인천의 주안동과 간석동 일대에서 대규모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는 업주 45살 김 모씨에게 경찰 단속 정보를 흘려주거나 단속을 무마해주겠다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혐의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등 신병처리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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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 업소서 돈 받은 경찰 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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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01-22 20:20:37
인천지검은 성매매업소 업주에게 단속 정보를 흘린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 소속 김 모 경사 등 경찰관 두 명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경찰관은 인천의 주안동과 간석동 일대에서 대규모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는 업주 45살 김 모씨에게 경찰 단속 정보를 흘려주거나 단속을 무마해주겠다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혐의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등 신병처리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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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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