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선 전철 사고로 3시간 동안 중단
입력 2010.01.22 (15:49)
수정 2010.01.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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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15분쯤 경인선 전철 백운역에서 동암역 방면 5백m 지점 선로에 이삿짐 운반용 고가 사다리차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천역과 부천역을 오가는 경인선 전철 양방향 운행이, 복구작업이 마무리된 오후 4시4분까지 3시간 가까이 중단됐습니다.
사고 직후 코레일은 인천역과 부천역 구간에 셔틀버스 10대를 긴급 투입해 승객들을 연계 수송했습니다.
오늘 사고는 선로 인근 아파트에 설치돼 있던 15층 높이 고가 사다리차가 갑자기 선로 방향으로 휘어지면서, 선로 위 전선과 부딪혀 일어났습니다.
당시 사다리차엔 이삿짐은 실려 있지 않았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도 없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천역과 부천역을 오가는 경인선 전철 양방향 운행이, 복구작업이 마무리된 오후 4시4분까지 3시간 가까이 중단됐습니다.
사고 직후 코레일은 인천역과 부천역 구간에 셔틀버스 10대를 긴급 투입해 승객들을 연계 수송했습니다.
오늘 사고는 선로 인근 아파트에 설치돼 있던 15층 높이 고가 사다리차가 갑자기 선로 방향으로 휘어지면서, 선로 위 전선과 부딪혀 일어났습니다.
당시 사다리차엔 이삿짐은 실려 있지 않았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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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선 전철 사고로 3시간 동안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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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22 15:49:54
- 수정2010-01-22 19:29:17
오늘 오후 1시 15분쯤 경인선 전철 백운역에서 동암역 방면 5백m 지점 선로에 이삿짐 운반용 고가 사다리차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천역과 부천역을 오가는 경인선 전철 양방향 운행이, 복구작업이 마무리된 오후 4시4분까지 3시간 가까이 중단됐습니다.
사고 직후 코레일은 인천역과 부천역 구간에 셔틀버스 10대를 긴급 투입해 승객들을 연계 수송했습니다.
오늘 사고는 선로 인근 아파트에 설치돼 있던 15층 높이 고가 사다리차가 갑자기 선로 방향으로 휘어지면서, 선로 위 전선과 부딪혀 일어났습니다.
당시 사다리차엔 이삿짐은 실려 있지 않았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도 없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천역과 부천역을 오가는 경인선 전철 양방향 운행이, 복구작업이 마무리된 오후 4시4분까지 3시간 가까이 중단됐습니다.
사고 직후 코레일은 인천역과 부천역 구간에 셔틀버스 10대를 긴급 투입해 승객들을 연계 수송했습니다.
오늘 사고는 선로 인근 아파트에 설치돼 있던 15층 높이 고가 사다리차가 갑자기 선로 방향으로 휘어지면서, 선로 위 전선과 부딪혀 일어났습니다.
당시 사다리차엔 이삿짐은 실려 있지 않았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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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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