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LA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최연소 2만 5천 득점 기록을 세우고도 르브론 제임스 때문에 빛이 바랬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비 브라이언트가 정확한 외곽슛으로 득점을 쌓아갑니다.
31득점을 올린 코비는 NBA 역대 최연소로 2만 5천 득점을 돌파하며 새역사를 썼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문제였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4쿼터 결정적인 3점포 등 37득점으로 팀 승리까지 이끌어 코비보다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복귀 후 첫 메이저대회에 나선 에넹의 백핸드는 여전히 날카로웠습니다.
에넹은 클레이바노바에게 첫 세트를 내줬지만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얼마 전 우리 축구대표팀을 4대 2로 이겼던 잠비아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에 올랐습니다.
가봉을 2대 1로 꺾은 잠비아는 당당히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대학농구에서 나온 명장면입니다.
상대 수비가 팔을 걸어가며 방해했지만 골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미국 프로농구 LA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최연소 2만 5천 득점 기록을 세우고도 르브론 제임스 때문에 빛이 바랬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비 브라이언트가 정확한 외곽슛으로 득점을 쌓아갑니다.
31득점을 올린 코비는 NBA 역대 최연소로 2만 5천 득점을 돌파하며 새역사를 썼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문제였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4쿼터 결정적인 3점포 등 37득점으로 팀 승리까지 이끌어 코비보다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복귀 후 첫 메이저대회에 나선 에넹의 백핸드는 여전히 날카로웠습니다.
에넹은 클레이바노바에게 첫 세트를 내줬지만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얼마 전 우리 축구대표팀을 4대 2로 이겼던 잠비아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에 올랐습니다.
가봉을 2대 1로 꺾은 잠비아는 당당히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대학농구에서 나온 명장면입니다.
상대 수비가 팔을 걸어가며 방해했지만 골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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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비, 제임스 때문에 ‘빛바랜 기록’
-
- 입력 2010-01-22 22:03:20
![](/data/news/2010/01/22/2033386_OW6.jpg)
<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LA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최연소 2만 5천 득점 기록을 세우고도 르브론 제임스 때문에 빛이 바랬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비 브라이언트가 정확한 외곽슛으로 득점을 쌓아갑니다.
31득점을 올린 코비는 NBA 역대 최연소로 2만 5천 득점을 돌파하며 새역사를 썼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문제였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4쿼터 결정적인 3점포 등 37득점으로 팀 승리까지 이끌어 코비보다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복귀 후 첫 메이저대회에 나선 에넹의 백핸드는 여전히 날카로웠습니다.
에넹은 클레이바노바에게 첫 세트를 내줬지만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얼마 전 우리 축구대표팀을 4대 2로 이겼던 잠비아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에 올랐습니다.
가봉을 2대 1로 꺾은 잠비아는 당당히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대학농구에서 나온 명장면입니다.
상대 수비가 팔을 걸어가며 방해했지만 골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미국 프로농구 LA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최연소 2만 5천 득점 기록을 세우고도 르브론 제임스 때문에 빛이 바랬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비 브라이언트가 정확한 외곽슛으로 득점을 쌓아갑니다.
31득점을 올린 코비는 NBA 역대 최연소로 2만 5천 득점을 돌파하며 새역사를 썼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문제였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4쿼터 결정적인 3점포 등 37득점으로 팀 승리까지 이끌어 코비보다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복귀 후 첫 메이저대회에 나선 에넹의 백핸드는 여전히 날카로웠습니다.
에넹은 클레이바노바에게 첫 세트를 내줬지만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얼마 전 우리 축구대표팀을 4대 2로 이겼던 잠비아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에 올랐습니다.
가봉을 2대 1로 꺾은 잠비아는 당당히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대학농구에서 나온 명장면입니다.
상대 수비가 팔을 걸어가며 방해했지만 골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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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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